충북 정상혁 보은군수 정당 소속 자유한국당

2019. 8. 28. 22:16카테고리 없음

일본의 비상식적인 경제보복에서 비롯된 반일 감정이 커지는 가운데, 정상혁 보은군수가 최근 공개석상에서 일본을 두둔하는듯한 친일성 발언을 해 비난이 확산되고있답니다.

정상혁 보은군수의 문제의 발언들이 나온 것은 지난 26일 울산에서 진행된 이장단 워크숍 특강이었답니다. 정 군수는 한일협정 당시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경제개발을 이뤄냈다거나, 위안부 보상금을 받은 국가는 한국뿐이라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정 군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광복회 충북도지부와 3.1운동 대한민국 100주년 범도민위원회는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군수의 발언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자주독립에 헌신하고 희생한 선열에 대한 모욕이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