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원준 당구선수 연봉 아버지
최원준(41)이 ‘스페인 젊은피’ 다비드 마르티네스(29)를 꺾고 PBA3차투어 결승에 선착했답니다. 2019년 8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4강 1경기서 최원준은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5:12, 14:15, 15:13, 15:1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최원준은 결승진출로 준우승 상금(3400만원)을 확보했답니다. 전북 익산에서 활동중인 최원준은 지난 2013년 당구선수 활동을 중단한 뒤 올해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했답니다. 이후 PBA트라이아웃을 통과, 1부투어 선수가 됐습니다. 1차투어 64강, 2차투어 32강(팔라존에 패배)에 오르며 PBA투어에 적응했고, 세 번째 도전만에 결승에 진출했답니다. 마르티네스와의 4강..
2019. 8. 3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