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신정락 연봉 구속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논의 약 한 달 만에 투수 신정락(32, 2019년 연봉 1억2000만원)을 손에 넣었답니다. 한화와 LG 트윈스는 28일 베테랑 투수 송은범과 신정락의 1대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 두 투수의 트레이드 논의가 급물살을 탔지만,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었답니다. 약 한 달 전부터 트레이드 논의가 오간 끝에 성사된 카드입니다. LG는 큰 경기에 필요한 베테랑 투수를 손에 넣었다. 불펜 다양화를 원했던 한화는 적극적인 구애 끝에 신정락을 데려왔답니다. 한 달 전, 한화가 LG에 신정락 트레이드를 문의했답니다. 그러면서 판이 커졌고, 4대4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맞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이후 다른 카드로 1대1 트레이드 등이 논의됐지만, 양 팀의..
2019. 7. 29. 20:11